앤트로픽 MCP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

클로드를 애용하는 사람들의 방에서 MCP얘기를 나누다가 눈으로 글만 보다가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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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쉽게 쓰는 툴이 최고고, 그 툴로의 유입을 높이는게 BM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클로드데스크탑, gpt오퍼레이터 이게 자리를 잡을지 이외 서비스와 플랫폼을 들고있던 기존 플랫폼 회사들이 툴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플랫폼으로써 다시 자리매김할지 궁금해진다. (이미 그들이 데스크탑을 만들어버려서 이게 슈퍼앱이 된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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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는 앤트로픽에서 더 우수하고 관련성 높은 응답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MCP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는데, MCP를 사용하면 앤트로픽뿐만 아니라 모든 모델이 비즈니스 도구 및 소프트웨어와 같은 소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작업을 완료하고, 콘텐츠 저장소 및 앱 개발 환경에서 데이터를 갖고올수 있게 된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모든 새로운 데이터소스에는 고유한 맞춤형 구현이 필요한데 이때문에 AgentEcoSystem과 같은 생태계를 꾸리기 어렵다는 얘기다.
똑똑한 에이전트 맞춤형 에이전트가 되려면 어찌되었든 연결되는 커넥티드 시스템이 되어야 하는데 각각 다른 프로토콜안에서는 확장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지극히 당연하고 맞는 말이고, 비슷한 개념이 펑션콜이라고도 볼수있지 않나 싶다.)
여튼 개발자가 데이터 소스와 AI기반 서비스앱간의 양방향 연결을 쉽게  구축할수 있도록 프로토콜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래서 개발자는 MCP를 통해 데이터, 명령에 따라 해당서버에 연결하는 MCP클라이언트를 구축할수 있다.
기사를 좀더 찾아보면 앤트로픽, Block, Apollo와 같은 기업은 이미 MCP를 시스템에통합했다. Replit, Codeium, Sourcegraph를 포함한 개발툴링 회사들도 자사 플랫폼에 MCP지원을 추가하고 있다. 그럼 오픈ai는? 작년말부터 데이터연결기능을 챗GPT에 추가해 개발자용 코딩앱에서 코드를 읽을수 있게 했고, MCP와 유사한 기능이다. = Operator라고 보면 되겠다. 
양사(?)중 어디가 더 표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코드는 클로드가 훨씬 더 잘짜니까 ㅎㅎ 개발자들이 클로드를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다. (지극히 내생각 내.생.각)
여튼 (나는 클로드 구독자니까 )미뤄두었던 설정을 해보기로 한다ㅎㅎ
1) 클로드데스크탑을 다운로드 먼저 받아야 하고 
2) 클로드데스크탑을 연다
3) 클로드설정 -> 디벨로퍼 -> 에디트 컨피그를 열어서 수정한다.
4) 어떤 설정을 넣을건지는 https://github.com/modelcontextprotocol/servers/tree/main/src   
들어가면 쓸수있는 설정들이 있다.

servers/src at main · modelcontextprotocol/servers

보통 무언가를 클로드한테 말을걸고 취합해서 문서형태로 만들어달라는 것들을 주로 하게될테니 파일시스템이랑 써치쪽을 써보려고 한다. (조사시키기= 아마도 논문을 쓰기위한 것들이 될거 같다. 그래서 옵시디언이랑 엮어서 쓰더라. 나는 아직 조테로도.. 옵시디언도 어색행..)
https://github.com/modelcontextprotocol/servers/tree/main/src/filesystem
에서 설정파일을 복사하고 (3)과정에서 붙여넣어주면, 설정은 된거다. 아래 아규먼트쪽에서 맨 아랫줄은 삭제했고(접근권한통제 해야지 ㅎㅎ), /User/name 이부분만 실제 내 환경이랑만 맞춰주고 저장하면 된다. 

5) 클로드앱을 껐다가 다시 켜면 된다. 그리고 아까 설정이 잘 들어가있다면 아래처럼 확인할수도 있고

 또는 설정에 디벨롭퍼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검색도 붙일수 있고, https://api-dashboard.search.brave.com/ 에서 들어가서 무료(per제한 있음)로 웹검색 연결해서 쓸수있다.

6) 여튼 써본다. 앤트로픽에 MCP란 뭐고 어떻게 개발자가 활용하고 생태계를 이어갈수있는지 최근 뉴스랑 해서 알려달라고 하고, 보고서형태로 문서로 만들어달라고 해본다. (조사한건 아카이빙도 잘되어야 하니 년월일시로 ㅎㅎ)
Research/MCP 라는 디렉터리에 오늘 년월일시파일을 만들어서 정리한후 파일로 만들어줘

당연히 없는 디렉터리는 알아서 생성한다. 
ppt형태로는 못만들고 유사하게 html형태로 만들어준단다. (못만든게 미안했는지 변환할수있는 컴파일파일도 만들어주네 ㅎㅎ)

진짜 ppt느낌으로 만들어줬다. (대학원과제가 한결 더 편해지려나 ㅎㅎ 과제물결과는 편해지고 나는 성장해야됨 )

MCP 서버 어떻게 만들고 논문자료 서베이할때 활용하면 좋을지 옵시디언이랑 엮는것좀 봐야겠다.
- Model Context Protocol servers: https://github.com/modelcontextprotocol/servers
- Awesome MCP Servers: https://github.com/punkpeye/awesome-mcp-servers
- Awesome MCP Servers: https://mcpservers.org/
- Discover MCP Servers: https://mcp.so/servers
- Model Context Protocol Server Directory: https://www.mcpserver.info/

Model Context Protocol Server Directory | Connect your AI to the world

 
Cursor에 에이전트업그레이드에 MCP 가 어떻게 붙었는지를 보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f2ibNsDdJ0U
위 영상에서 https://smithery.ai/ 이 소개되는데 여기에 있는 시퀀셜띵킹이 복잡한 나의 요구사항까지 cli한번으로 꼽혀버린다.
https://smithery.ai/server/@smithery-ai/server-sequential-thinking 에서 핫한 MCP 뭐하는 툴인고 하니

복잡한 문제, 명확하지 않은 문제, 여러 단계의 해결책이 필요한 작업,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맥락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

클로드 데스트탑에서 써볼거라 인스톨은 클로드로 선택해서 콘솔에서 붙여넣으면 된다. (커서에서 쓸때도 커맨드 라인 붙여넣는 식이라 사실 동일하다)
해당 툴을 실행시키면 아래처럼 생각하는 횟수라던가 이런 값들을 마치 서비스스펙 정책처럼 관리? 되니까 상태값도 관리되는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Mcp에서 쓸수 있는 툴 디스크립션을보면
기존에 펑션콜에 명시한 디스크립션같은게 적혀있다. 저작자가 명시한거다.
그래서 사용자발화가 들어오면 의도에따라 툴프래닝을하고 실행되겠다. 그래서 컨텍스트 프로토콜이라 명명한거라 생각한다.

간단한 cli로 복붙하면 데탑이 새로 열리니까 이제 쓰면된다.

새로 나온 Apple-MCP도 설정했고, 덕더구검색이 포함되나보다. 이제 내가 웹검색을 연동할 필요가 없어졌다. (과거에 펑션콜 안녕~)

너무 많은 mcp들이 있어서 원하는거에 맞게 인스톨하고 이게 나의 에이전트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기존에 플랫폼 회사들은 MCP와 같은 생태계에 하나씩 기여를 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
(gpt 플러그인 나왓을때 라인만 플러그인이 있었지^^)

+ mcp서버 만들기
cline 팀에서 MCP 플러그인 개발 프로토콜 `.clinerules` 공개한게 있어요. Cline 또는 Cursor에 이 rule를 적용해서 개발하면 조금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다고한다. https://docs.cline.bot/mcp-servers/mcp-server-from-scratch

MCP Server Development Protocol | Cline

+긴글이 한번에 정리되는 이미지인듯하다